2000-03-20 15:54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해상도시나 해상물류기지 등 대규모 「인공 해상공
간」을 조성하는 신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일종의 인공섬으로 물에 뜨는 초대형 해상구조물을 만들어 바다
위에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바닷물을 막지 않아 바닷물이 자유롭게 순환
되어 재활용할 수도 있다.
해양부는 올해부터 국고와 민자 3백9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7년까지 설계
와 건조, 시공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올해 5억2천만원의 예산
을 투입하여 한국해양연구소에 대형 부유 구조물을 만들어 설치하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의뢰했다.
한편 해양부는 오는 2010년 예정인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경우 이같은 인공
섬을 여수 앞바다에 설치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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