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18 10:35
종합물류회사인 콜롬버스가 지난 2월20일 세계적인 스위트콘 전문업체 필스
버리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콜롬버스는 전국 4천여개 판매
망을 통해 필스버리의 그린자이언트 스위트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필스버리는 세계적 소비재회사 디아지오(Diageo)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이 59억달러(7조2천억원)에 이르는 세계적 식품회사다. 또한 햄버거 체인업
체 버거킹, 주류전문업체 UDV, 양조업체 기네스의 관계사이다.
한편 필스버리는 지난해말까지 오뚜기와 그린자이언트 스위트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