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1만 중량톤형 케이프 사이즈 벌커 2척을 중국 조선소에 신조 발주했다. 2017년 1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선가는 총 1억647만달러이다. 선가 바닥 시세권에서 경쟁력 있는 선대를 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조 조선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시장 관계자는 장쑤 신양자강(江蘇新揚子江) 또는 장쑤한통(江蘇韓通)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납기일에 대한 상세내용도 불명이지만, 2번째 선박의 준공이 2017년 1월 말까지로 돼있어, 첫번째 선박은 2016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2척의 투입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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