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페스코트랜스포트그룹에 따르면, 7월23일에 시작된 북극해 항로의 운항은 지난해보다 6일 긴 111일간 이어졌다. 주로 수입한 광산 광업용 기계 설비와 수출용 금정광 수요가 증가해, 화물 수송량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9만8200톤을 기록했다.
이 중 3만5800톤은 석탄 등 고체 연료이며, 1만2500톤은 석유, 14만9900톤은 기타 화물이었다.
페스코의 감독 하에서 쇄빙선이 총 37항해했으며, 23척을 도선했다. 페스코트랜스포트그룹은 강화된 북극해 클래스 3척(모터 구동 신조선)을 투입해 2만4000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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