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와 SK에너지 대구물류센터가 ‘제1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
(사)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30일 제1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소방재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그동안 각종 사업장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수상자로는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이종영 교수가 대통령상을 ▲에쓰오일 오산공장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가 국무총리상을 ▲제주도 동부소방서 양영석 119센터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한국남부발전, 케이티앤지 천안공장, 리더스테크를 비롯해 17개사에서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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