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중공업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페트로나스와 15만㎥형 LNG(액화 천연 가스)선 4척의 건조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탱크 타입은 공 모양의 모스형이다. 납기일은 2016~2017년이며, 선가는 1척당 2억 1250만달러이다.
페트로나스는 현재 중공업에 모스형 LNG선 4척 플러스 옵션을 발주했다. 확정된 4척은 2016년 7월, 9월, 11월, 2017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선가는 1척 2억 1250만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LNG선의 신조 선가 수준인 약 2억달러를 6%이상 웃돌았다.
현대 중공업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모스형 LNG선을 건조하였다. 1994년 이후 15척의 모스형 LNG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0.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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