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대리점 집계에 따르면 15일 호주 주요 9항의 벌크선 체선은 전주 대비 15척 증가한 141척을 기록했다.
케이프 사이즈, 파나막스 체선이 석탄 주력인 동 호주, 철광석 주력인 서 호주의 두 지역에서 증가했다. 중국행을 중심으로 태평양의 순조로운 건화물 물동량을 반영하고 있다.
선종별 내용은 ▲케이프 사이즈 71척(지난주 대비 7척 증가) ▲파나막스 55척(5척 증가) ▲핸디막스 15척(3척 증가)이다.
동 호주 각항의 체선 척수는 ▲뉴캐슬 27척(4척 감소) ▲글래드스톤 27척(6척 증가) ▲댈리플베이 30척(3척 증가) ▲헤이포인트 9척(3척 증가) ▲아봇포인트 3척(변동 없음) ▲포트 캠블라 3척(3척 감소)이다.
서 호주는 ▲댐피아 11척(5척 증가) ▲포트월코트 9척(3척 증가) ▲포트헤드랜드 22척(2척 증가)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0.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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