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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14년만에 처음으로 한진중공업과 4척의 컨테이너선 발주를 위해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최근 한진중공업과 92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0년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인도 받은 ‘한진코리아’(1만TEU급), 2012년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진 수호’(1만3100TEU급)에 이어 한진해운이 발주한 가장 큰 크기의 선박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의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를 담당하며 신조선가는 척당 약 8천만달러 수준으로 예상했으며, 옵션 포함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LOI 체결은 시장에 한진해운이 이런 배를 발주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의미가 더 크다”며 “한진중공업과 LOI 체결은 사실이지만 용선을 할지 직접 발주할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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