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케이라인(K-LINE)은 2일 이마바리조선의 마루가메 사업본부(가가와 현)에서 건조되고 있던 8만8000t(재화중량톤)급 석탄선 <코로나로열>이 준공됐다고 발표했다. 케이라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력탄 수송에 최적인 폭이 넓은 경 홀수 석탄선 코로나 시리즈 16척째다.
신조선은 길이 229.98m, 폭 38m, 19.9m, 만재흘수 13.904m, 재화중량톤수 8만8887t, 총톤수 4만9762이며, 5홀드 5해치로 구성돼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10.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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