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5 10:15

광동성, 10개 철도망 구축으로 복합운송 뒷받침

3년 내 철도 운영구간 4445km로 확장 예정

광동성 철도그룹이 동서부 철도 대개발의 일환으로 광동성위원회와 성정부의 협의 하에 철도 건설 확장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남방일보에 따르면 광동성 철도 그룹은 10개의 철도망 구축 공사와 28개의 철도노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본 공사를 추진 중이다.

향후 3년 내 광동성 철도 운영 구간은 4445km로 확장돼 현재보다 45.8% 증가될 예정이며 고속 철도와 도시 철도 노선은 현행대비 3.1배 증가한 1707km로 확장될 전망이다.

고속철도 노선은 광동선과 연결되는 샤선, 선전푸티엔역 및 구이광, 난광, 마오잔 등 구간에 총 869km 확장 예정이다.

일반철도 노선은 간샤오 철도, 롱후남측에서 샨터우 구간 및 샤선 철도 연결노선, 광선 노선 및 광저우에서 센춘구간 개조 공사 등을 통해 총 118km 확장 예정이다.

또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도시고속철도를 건설할 예정으로 관후이, 푸짜오, 쉬관선 홍메이-션전공항 구간, 창칭 광저우 북측-칭위안 구간 등 4개 프로젝트를 통해 279km를 확장한다.

현재 광동성과 광동철도그룹은 2개의 수강 철도 건설을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광동성에 광동성난샤 수강철도, 샨터우수강철도, 차오저우항 지역 철도, 지에양 수강철도, 마오밍보허항 철도 등을 건설해 철도와 항만 간 복합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동성은 10개의 철도망과 28개의 철도 노선 네트워크 구축으로 광동성 및 인근항만과 효율적 물류 네트워크 형성 및 녹색 물류를 실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수강 철도가 건설되면 항만과 철도르르 활용한 씨&레일 복합운송이 활성화돼 광동성 대형항만의 화물 유치는 물론 지역내 물류 비용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광동성 정부는 선전항과 광저우 및 주하이항만 간 화물수송능력이 향상돼 수출입 및 환적화물 물동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