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2 10:22

자스포워딩, 인천공항에 물류창고 개장

(주)자스포워딩코리아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복합물류전문기업 (주)자스포워딩코리아(대표이사 이호진)는 지난 9일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물류창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영업본부장, 김영남 한국국제물류협회장을 비롯해, 항공물류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스포워딩코리아는 1987년 설립된 화물포워딩 전문기업으로, 미국 애틀란타를 기점으로 현재 80개국 230개 도시에 물류거점을 운영 중인 Worldwide Network-JAS(Jet Air Service)의 일원이다.

인천공항 물류창고는 자스포워딩코리아가 약 3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고동 지상2층, 사무동 지상 4층으로 지어진 연면적 3401㎡ 규모의 대형 항공물류시설이다.

인천공항은 자스포워딩코리아이 인천공항에 물류창고를 개장함에 따라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물류창고 개장은 인천공항의 국외 환적물동량 증대로 이어지고, 나아가 인천지역의 고용을 확대하는 등 경제적 선순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게 인천공항의 설명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호진 영업본부장은 축사에서 “세계적 물류기업 자스포워딩의 입주를 통해 인천공항은 물류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공항과 자스포워딩코리아의 협업이 창출해 낼 시너지효과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