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24 17:33
KMI 강종희 연구위원은 중국이 WTO가입 후 발생할 거센 대외개방을 우려,
대비책의 일환으로 국영 대기업들의 물류조직을 강화키 위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같은 견해는 금년 중반 이전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WTO가입이 다른 어떤 산업보다 중국 물류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WTO에 가입하더라도 물류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3년간
유예 받게 될 것이며 이 기간을 이용해 중국 운수회사들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경제 및 무역위원회(the State Economic & Trade Commission)의
한 대변인은 물류부문을 대기업에 통합시키는 새로운 개발전략이 조만간 발
표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외국합작회사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 전체 중국 수출입의
48%를 담당하고 있고 이 회사들이 물류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며 운송주
선업무는 주로 중국회사의 몫이 될 것으로 강종희 연구위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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