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8 09:10
정부비축 ‘냉동조기’ 및 ‘간미역’ 수매사업 실시
해양수산부는 2000년도 정부비축사업계획에 따라 2000년산 냉동조기 및 간
미역 수매게획을 확정, 수협중앙회 등 사업실시기관에 지난 2월 9일 시달했
다.
이번 수매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정부비축 냉동조기는 생산시기에 따라
상반기(2월 14일~ 4월 30일)와 하반기(10월~12월) 중에 사업비 48만5천8백
만원을 들여 4백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수매상한가는 중품 10kg당 2천9백원,
소품 kg당 1천2백원으로 결정했고 수매규격은 기존 10kg외 5kg을 추가토록
했다. 한편 외포장재 색상을 기존 누런색에서 신선미가 있는 흰색으로 변
경한 것이 이색적인 눈길을 끌고 있다. ▲간미역은 2월 21일부터 4월 30일
중 사업비 40만3천3백만원을 들여 전년도보다 1백50톤 증가한 3천3백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수매상한가는 최근 현지 위판가 등을 감안한 원조대 kg당
1백 5원, 위탁가공비 kg당 5백58원으로 결정했다.
금번 정부비축수매사업으로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미역 수급 조절 및 생
산어업인의 수취가 제고와 함께 미역가공업 생산활동에도 크게 기여함으로
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냉동조기 수매사업은
생산자가격 지지는 물론 추석·설에 대비한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
추진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해산부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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