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6 10:45
한국적선사 6개사를 포함해 아시아 역내항로에 취항중인 세계각국의 48개
선사가 가맹되어 있는 IADA는 오는 2월 25일 홍콩 후라마 호텔에서 2000년
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선 IADA회장사인 OOCL을 비롯
해 각국의 대표선사가 참석할 예정으로 한국에선 IADA Korea LAC의 회장사
인 조양상선의 김특주 이사와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의 이서구 사무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의제로는 2000년도 IADA활동의 방향
과 목표, 수립된 목표에 대한 달성 방안, 각국 수출입화물에 대한 상/하반
기별 운임회복 계획, IADA에서 채택한 사안에 대한 실행을 감시하기 위한 W
atchdog 프로그램의 도입(Core Committee 설치) 그리고 부대비에 대한 검토
(중국 THC, 베트남 CHC,FAF, YAS등) 등이며 운임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이 보
다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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