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항만국은 이달 상순, 5월부터의 UASC(아라비아만안 6개국의 합병선사) 시애틀항 기항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UASC는 CSCL(중해집장상운수)이 운영하는 시애틀 기항 서비스에 합류, 북미 서안 북부(PNW) 2개항과 중국/한국을 연결하는 항로에 양사에서 425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투입해 위클리 운항한다. 투입선은 CSCL의 4척에 UASC의 2척이 새로 투입된다.
서비스(CSCL = ANW1, UASC = AWN1) 기항 순서는 남사 - 홍콩 - 옌텐 - 닝보 - 상하이 - 부산 - 시애틀 - 뱅쿠버 - 남사. * 출처 : 4월16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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