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0 08:51

정주영 현대 창업자 12주기 추모행사 잇달아

울산 본사서 추모식… 고인의 삶과 정신 기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2주기 기일을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잇달아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전 8시부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산조선소 및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을 통해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임직원 외에 지역 주민 등 일반인들도 분향이 가능하며, 당일 저녁 7시까지 개방한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날 기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일(수) 저녁 7시 30분에는 울산대학교가 주최하는 ‘정주영 현대 창업자 추모음악회’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USP(Ulsan String Players)챔버 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울산남성중창단, HHI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