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6 16:07

현대해운, 나눔 경영으로 사회공헌 활동 앞장서

후원금 및 생필품 소외계층에 전달

해외이사·국제택배·자동차량 귀국운송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아름다운 가게가 진행하는 제10회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에 참가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쌀과 설탕, 밀가루, 비누, 수건, 휴지, 목욕용품 등의 생필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지난 3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서울 행사에서 현대해운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임직원 모두 배달천사로 활동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 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나눔 보따리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해운은 이번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 외에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고객이 만족하는 해외이사·국제택배·미국 자동차량 귀국운송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관, 도서기증 프로젝트'와 월드컵 당시 입었던 빨간 티를 기부 받아 해외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티셔츠의 기적' 등 현대해운의 오랜 수출입 화물 및 해외이사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되는 초콜릿, 커피 등을 고객에게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해 불공정한 무역관행과 아동노동착취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이사로 활동 중인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현대해운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한 혁신 경영과 함께 나눔 경영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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