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28 17:19
申吉雄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장(1급, 향년 56세)이 지난 12월 16일 뇌
출혈로 순직했다. 순직한 신길웅 원장은 차관급으로 추서되어 지난 20일 대
전국립묘지에 안정됐다.
신길웅 원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장관에게 업무보고 도중 쓰러져 영동세브
란스 병원에 옮겨져 두차에에 걸쳐 뇌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순직하고 말았
다. 재임시 ‘바다의 날’제정(96.5.31)과 해양수산부 발족시 결정적인 역
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해상왕 장보고’ 재조명, 평가사업에 진
력하고 있었다. 신 원장은 지난 1970년 4월 7일 보통고시로 공직에 발을 디
딘 후 구 해운항만청 기획관리관, 항무국장,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자(48세)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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