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15 12:46

[ WTO가입으로 중국 해상물량 증가 예상 ]

해운대리점사업 개방등 중국해운업 타격도

중국선사 COSCO는 중국의 WTO 가입으로 해상물동량이 증가할 것이나 직원유
지와 해운대리점사업 보호측면에서 대형 중국선사에게 많은 문제점을 초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것이다. KMI에 따르면 COSCO는 중국선사들이 WTO
가입에 따른 경쟁적인 도전에 잘 부응하는 경우 제2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2005년에 가면 중국의 연간 수출입 교역 증가액은 예
년의 456억달러보다 훨씬 많은 1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우수인력이 외국기업으로 빠져나가는 소위 두뇌유출 문제가 발생하
는 한편 해운대리점사업 개방이 불가피해 자회사인 Penavico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COSCO는 중국이 100여개가 넘는 WTO회원국으로부터 최혜국대우를 받게
되나 섬유쿼터를 제외하고 이미 선진국과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어 W
TO가입에 따른 교역붐은 주로 개도국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입측면에선 농산물의 수입관세가 약 17%, 공산품의 수입관세는 지난 97년
의 24.6%에서 평균 10%내외로 낮아지고 각종 수입할당제가 폐지됨으로써 수
입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역패턴의 변화와 관련 동사는 직물, 의류, 기계 및 전기제품과 같은 경공
업제품의 수출이 증가하고 농산물과 자동차등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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