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해기사협회 민홍기회장은 지난 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앞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부활 300만 서명 촉구 캠페인”에 참가했다.
201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사직야구장 정문에서 실시한 “해양수산부 부활 300만 서명 촉구 캠페인”에는 부산시민들의 해양수산부 부활에 대한 지지와 적극적인 서명 운동 참여가 이어졌으며 이날 행사로 총 누적 서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부활을 위한 시민들의 지지를 모으는 300만 서명 촉구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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