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7월5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이사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상호간 협력과 세대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대항 시합이 아닌 모든 세대를 함께 어우를 수 있는 팀 구성으로 노사·부서·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4개팀으로 나눠 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으며, 직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하나 되는 상호 협동심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부원찬 이사장은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차원에서 앞으로도 산악회, 야구, 테니스 동호회 등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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