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2011년에 3차에 걸친 ‘KOREA AEO 로드설명회’를 통해 관할 중소기업에게 AEO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찾아가는 AEO 컨설팅’ 및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활용한 AEO공인 확산에 노력해 관내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법규준수도 제고 방안 등 기업의 공인인증 기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용현 인천세관 심사국장은 앞으로도 "인적·물적으로 열악한 관내 중소기업이 공인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극대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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