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ISA (대표이사 조병준)가 대리점을 맡고 있는 벵갈타이거라인(BTL)은 지난 5월12일 우리나라 관련선사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에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BTL사 요하킴 히드트 회장과 빌 스마트 사장, 리안 홍용 이사를 비롯해 고객사 임원급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현재 BTL은 현대상선과 공동으로 부산항을 기점으로 인도 첸나이항을 연결하는 주 1항차 아시아·첸나이서비스(ACS)를 운항중이다.
ISA상운 관계자는 "BTL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열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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