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피드가 사내 독서 장려를 위해 출간하기 시작한 문집 ‘책을 통한 만남’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문집은 고객, 제휴파트너와 교류하기 위해 발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했다.
문집에는 독후감 형식의 글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이나 경험 등을 글로 옮긴 에세이도 수록됐다. 해외파트너사의 글은 원문으로 실어 원래 글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맥스피드의 서울/부산/인천 임직원과 부산크로스독과 이멕스관세사, 업계 종사자, 해외파트너의 글 등 모두 80편을 엮어 만든 문집 ‘책을 통한 만남’에는 8명의 문집위원들이 참여했다.
문집위원회 편집장을 맡은 김진영 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2달간 원고를 모아 2달의 편집기간을 거쳐 문집이 발간됐다”며 "원고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맥스피드는 '책을 통한 만남‘에 관심이 있는 여러 해운·물류인들에게 문집을 무료로 배송해 준다.
신청: 02)3708-2237/2238, alice@maxpeed.co.kr (김진영 과장)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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