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관리업협회가 산학연계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박관리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59곳에 포함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대학이 산업수요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사업이다. 기업·사업자 단체가 대학과 협력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금융·기계·IT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취업을 지원하게 되며, 참여 학생은 학점도 인정받게 된다.
협회는 지역특화형 모델로 선정돼 부산 지역에서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TC) 운항 전문인력 및 벌크선 전문엔지니어링 양성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시와 청년취업 아카데미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참여기업의 취업률이 70% 아래일 경우 사업비를 기업이 직접 부담토록 했다.
협회는 또 해당대학들과 제휴해 연수생에 장학금 2억5천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장학제도를 도입했다.
교육엔 한진해운 등 회원사 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엔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와 한국조선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해운물류 관련 단체들도 서울 지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