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해외건설협회장이 무소속으로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했다.
이재균 회장은 16일 부산 영도구 영선동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선거 관계자와 지역 주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치러졌다.
이 후보는 “ 우리나라의 해양수도인 이곳 부산 영도구에서 출마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기 좋은 영도 건설을 위해 모든 열성을 다 할 것이다” 며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 예비후보(무소속)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바 있다.
이 후보는 현재 해외건설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지방해운수산청장 및 국토해양부 초대 차관을 역임한 해운항만 전문가로 우리나라 해양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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