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발전방향 논의와 항만공사경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전⋅현직 임원 및 항만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서정호 초대사장, 김종태 2대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과 항만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전·현직 임원 및 항만위원 간 경영 노하우와 항만운영 노하우를 교류하고, 앞으로의 인천항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빛났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과 항만공사의 발전방향에 관한 많은 조언과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전임 인원들의 경영노하우와 현안해결을 위한 고견을 새로운 인천항 역사를 열어갈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고, 경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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