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10 17:50
◇ 홍승용 해양수산부차관은 지난 9월2일 시애틀 항만청 Mic. Dinsmore청장
의 예방을 받고 시애틀 항만청과 해양수산부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포트 세일즈차 방한중인 시애틀 청장은 이 자리를 빌어 보다 많은 한국적
선사들의 선박이 시애틀항에 기항을 할 수 있도록 홍 차관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현재 시애틀항에는 우리나라 한진해운이 전용터미널을 확보하고 주
2항차 기항을 하고 있으며 동 항만은 연간 31만 3천TEU의 국적선사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참고로 포트 세일즈차 한국을 방문중인 시애틀 항만청장 일행은 한진해운
및 아시아나항공 등 관련업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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