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의 하역 현장과 울산항의 항만방호 지원부대인 7765부대 3대대를 방문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현장방문은 1~2 부두 항운노조 연락소를 시 작으로 6부두 철재 하역현장, 3~4부두 및 일반부두 항운노조 연락소를 방문했으며, 이채익 사장은 현장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오후에는 항만방호 실태 점검과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7765부 대 3대대를 방문했다.
이채익 사장은 올 3월 천안함 사태 이후 계속된 특별경계근무를 하 고 있는 많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부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내식당에 온냉 방기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