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물류기술개발지원센터에 따르면 유력 3PL 업체인
케이스택社는 스마트웨이 운송 파트너십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웨이 운송 파트너십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을 상당히 줄이도
록 미국의 환경청과 상업, 산업과 공공부문 조직들 사이의 혁신적인 공동 협력제도이
다. 이번 조치는 자사는 물론 업계 전체에 걸쳐 탄소와 폐기물 배출을 감축하며 물류
비를 끌어내리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발전시킨다는 케이스택社의 장기
적인 공약을 반영했다.
케이스택社의 창고와 운송 솔루션은 중소트럭화물의 비용을 절약하
는 만재 트럭화물로의 통합, 포장간소화, 효율적인 운송사와 제휴관계의 창설, 주문
과 추적 절차에서 낭비의 제거 등 상식적인 모델에 입각해 있다.
케이스택社는 소매업체 통합계획, 배송된 그린 운송사 인증, 비용
절약과 배출 계산기와 공급체인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간소화하는 독점적인 기
술 플랫폼을 통해 그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화물작업의 환경성과를 향상시킴으로써 2012년까지 연
간 최고 20만톤의 질소산화물과 3,300만~6,6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인다는 파트너
십의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출범한 스마트웨이 제도는 주요한 화물 화주, 트럭운송업
체, 철도, 물류업체와 업종별/전문협회로 구성돼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배출 삭감과 다른 환경개선은 물론 업체에 대한 코스트 절약을 실현
하면서 현재 2,600개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물류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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