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17:37
TNT 콘웨이 화물과 파트너십 체결
네트워크 강화 통해 美서 비용 효율적 중량화물 서비스 제공
지난 2일 TNT는 미국 콘웨이화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NT는 미국에서
의 육상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비용 효율적이고 우수한 수준의 중량화물 서비스 제공
하게 됐다.
이번 체결로 콘웨이화물은 TNT의 미국 내 주요 운송 파트너로서 TNT의 이코노미 익스
프레스와 중량화물 서비스 담당하게 된다.
콘웨이 화물은 미국의 99% 지역에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지역의 대표
적인 혼적화물운송(LIT) 회사로 이회사의 화물의 네트워크는 유럽 35개국 이상을 잇
는 TNT의 글로벌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TNT익스프레스 그룹의 총괄 매니징 디렉터 마리 크리스틴 롬바드(Marie-Christine
Lombard)는 "TNT와 콘웨이 화물의 파트너십 체결은 미국으로의 수출 업무를 위해 믿
을 수 있는 운송 서비스를 원해 온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 라며 "이번 협약으
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TNT 고객들에게 비용 효율적이며 빠르고 안전한 중
량화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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