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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09:25

“수출입화물서 내수화물까지 한방에”

물류터미널·내륙'컨'기지 원스톱 물류처리
 

사통팔달의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이 시동을 위한
워밍업에 들어가면서 물류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 청원군 부용면과 충남 연기군 동면 일원
에 부지면적 48만㎡ 규모로 건설되는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은 오는 6월 본격적으로 문
을 열 예정이다. 현재 화물취급장 4개동과 배송센터 단층 2개동, 내륙컨테이너기지
(ICD)가 먼저 운영에 들어갔다. 6월까지 배송센터 복층 2개동과 컨테이너조작장
(CFS) 1개동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
인 충청권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인 잇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 주요 도시
를 3시간내에 연결하는데다 충청권 전 지역 화물배송은 1시간 이내로 가능해 내륙물
류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에 대전시와 행정복합도시인 세
종시가 인접해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이 완전 개장해 가동에 들어
갈 경우 주요 기능인 화물의 집약화와 대형화를 통해 화주의 물류비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보인다. 맞춤형 특수창고를 제공해 시설사용자의 물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단지내 복합물류터미널(IFT)과 ICD가 한 곳에
있어 내수화물과 수출입화물의 원스톱 물류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다. 통관 검수 보관 배송에 이르는 모든 물류작업들이 한번에 이뤄져 물류업체
나 선사는 물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로부터도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물류터미널의 가장 큰 특징인 철도를 이용
한 복합운송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구체적 대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 철도는 1번 운송에 화물차량 125대분(8t 기준)에 해당하는 화물을 운송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물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대기오염과 사회간접비용(도
로파손, 교통정체 등)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이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 관계자는 "철도 이용으로
화물차량 운행수와 운행거리를 감소시켜 녹색물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블록트레인(맞춤형 고속화물철도)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증가 시킬 것으로 전
망된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측은 또 6만4천㎡(약 2만평)
에 이르는 넓은 컨테이너장치장(CY)에 많은 화물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근 매포역이나 조치원역, 부강역 등에 컨테이
너장치장(CY)이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작고 처리능력이 부족해 효율적인 화물운송
에 애로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은 물류 기능의 혁신과 함
께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해 관리편익동 내 회의실, 사무실, 은행, 우편취급소, 녹지
공간, 주유소, 정비소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는 물류센터 화재사건을 방
지하고 화물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입주기업,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화재 훈
련,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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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아울러 입주고객 근무자들의 출퇴근 편리를 도
모하기 위해 대전 및 청주 등 충청도 주요도시에서 버스노선이 단지 내 들어올 계획
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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