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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09:40

서울물류시스템 - 컨베이어 제조분야, ‘외길 경영’으로 국내 정상 노려

표준생산방식 도입, 컨베이어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국내 컨베이어 생산 분야에서 표준생산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 다. 1995년 설립된 서울물류시스템은 국내 물류기계의 표준생산방식을 도입해 최초 로 도면표준화 및 제품표준화를 달성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알짜 기업이 다.
표준생산방식은 주문생산방식에 비해 납기에 문제가 없으며, 단가가 싸다는 장 점이 있다. 또 품질면에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표준생산방식을 도입 한 서울물류시스템은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황의 한파가 몰아닥친 요즘, 큰 영향을 받 지 않으며 지속적인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 서울물류시스템은 선별기 라인, 육가 공라인, 택배라인, 포장라인, 세탁라인 등 다양한 컨베이어 라인을 제작·생산 해 오 고 있다. 감천항 수협 물류센터의 포장라인과 용평리조트의 세탁라인, 대형사 택배라 인 등은 그 대표적인 예로서 표준화 설계를 도입해 수주업체로부터 깊은 만족 감을 이 끌어냈다.

<카페트>

컨베이어 표준생산은 폭은 40cm, 50cm, 60cm 그리고 길이는 3m ~ 12m 까지 1.5m 를 기준으로 각각의 종류로 설계·생산하는 방식이며, 사용하는 고객은 자사의 필요 조건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제조품목으로는 자바라 컨베이어, 카페트 롤 컨베이어, 상하차 컨베이어, 벨트 컨베이어, 롤러 컨베이어, 라운드 컨베이어, 작업대 컨베이어 외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컨베이어를 생산 한다. 현재 자바라 컨베이어와 상하차 컨 베이어가 전체 매출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제품도 지속적으로 매출 량 이 늘어가고 있다.
이 회사를 설립해 이끌어가고 있는 정헌욱대표는 젊은 시절 부 터 물류파트에 몸담으며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체득해 회사를 설립해 꾸준한 성장 을 일궈오고 있다. 현재 500여개의 업체가 있는 동종업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 고 있 는 서울물류시스템은 최근 국내산업이 전반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는 것이 몸으 로 느 끼지만 특유의 경영전략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고 경영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표준생산방식으로 매출증대 이끌어

서울물류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묻자 “저희 제품은 ▲제품의 표준화 ▲최고의 기 술력과 품질 ▲대량생산과 신속한 납기 ▲신속 정확한 애프터서비스 ▲국내 최저 단 가 ▲구매 전 친절 상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정대표는 전한다. 이런 장점은 표준생산방식을 추구하는 경영전략에 기인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유 일하게 대리점을 운영판매를 하고 있다는 정헌욱대표는 “표준생산방식이 선진 유럽 및 일본 등에서 성행하고 있는 생산방식으로 국내에 기업에도 더욱 많이 전파되야만 물류기기분야가 발전될 것입니다”라고 표준생산방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 조했다.

<스틸자바라>

내년도에는 소비자들이 가격적으로 조금 더 만족할 수 있는 저렴한 컨베이어을 시 장에 내놓은 것이 2009년의 목표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연구·개발에 박차 를 가하고 있으며, 선진 물류시장에서 한발 더 앞서가고 있는 제품들을 벤치마킹하 기 위해 항상 노력중이라고 한다. 장기적인 포부에 대해 묻자 “물류선진국처럼 컨베 이어 물류센터를 개장하는 것이 장기적인 플랜입니다”라고 정대표는 전했다.
컨 베이어 물류센터란 현재 사용 중인 모든 컨베이어의 사용모습과 사용방법들을 소비자 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해놓고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바로 배송할 수 있는 물류센 터를 말한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성황리에 영업 중인 이러한 컨베이어 물 류센터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 장기적인 플랜이라는 것이다. 컨베이어 물류센터 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컨베이어의 구동모습과 방법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 는 장 점이 있고 납기도 빠른 시간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것 역시 표 준생 산방식을 중요시 하는 정대표의 경영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정헌욱 대표>

‘외길 경영’이 성공의 열쇠

‘창의적으로 노력하자’, ‘근면하고 성실하자’, ‘지속적으로 인격을 함양하 자’,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경영전략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에 충 실하고 위해 이 세가지를 사훈으로 삼고 있는 정대표는 직원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항 상 교육한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외길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는데 ‘오 로 지 한길로 갈 때 그리고 한우물을 팔 때 그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가 되고, 성공이 뒤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외길 경영’의 중요성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 신 이 맡은 분야에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누구든지 잘 될 것입니다”라고 말 을 전한 정대표는 정신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위해 급하게 자리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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