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
해에 기대하는 소망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희망적이다. 그 첫째 이유 는 일 할
사람으로 기대되는 대통령을 뽑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는 기대감이 국 민의 마
음에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주도되어 온 분배위주 경제, 반 기업 정서, 노
동귀족운동 부추기기 등으로 국가경제는 경쟁력을 상실해왔고 한국기업뿐 아니라 외
국기업도 투자를 외면하는 나 라로 전락되었다. 이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어 일자
리 창출이 이번 대선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 이 슈가 되었다. 새 대통령당선자에
의해 주창되고 있는 기업 friendly 정책, 기업가가 존경 받는 세 상, 재벌기업들의
조 단위 투자 약속 등은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일 자리 창출은 정치인이 만들
어 주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가 투자를 늘릴 때 고용이 창출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투자가 물류부문에도 이뤄져 새 정 권 하에서는 전문가가 대접받
고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몇 개 나왔으 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
리 기업에 의한 물류투자가 세계적으로 이뤄지는데 정부의 지원 이 뒤따랐으면 한
다. 이제 남북한철도가 연결은 되었고 개성공단 화물이 철도로 남한 에 오게 되었
다. 이것이 확대되어 남북한 철도가 실용화되고 대륙철도가 연결돼 우리의 섬나라 물
류 가 대륙물류로 발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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