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5-26 13:31

[ 고려해운, 정보시스템부문 Y2k인증 획득 ]

지난 5월 31일 한국능률협회 Y2k 인증센터에서

한/일, 한/중 및 동남아항로 전역을 연계하는 근해항로 전문선사인 고려해
운(사장 이동혁)이 자사의 정보시스템 전부문에 대해 한국능률협회 인증센
터로부터 Y2k인증을 획득했다.
21세기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최근 해운업을 비롯한 전 산업부문의 중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밀레니엄 버그 문제해결에 대한 고려해운의 인증획득
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업무혼란으로 인한 리스크의 방지차원은 물론 고객
서비스의 향사에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동사의 지속저인 노력이
조기에 좋은 결과를 맺었다는 점에서 업계에 신선한 이미지를 주었다. 고려
해운은 Y2k인증획득을 위해 지난 9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자사내 전략 타
스크 포스를 조직, 전부문에 걸친 Test Tool을 자체개발해 전면적인 검토
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 5월 25~29일에 걸친 한국능률협회 Y2k인증센터의 문
서 및 사실심사를 마친 후 인증을 획득하고 동 인증서 수여식을 6월 8일 본
사에서 개최했다.
동사는 지난 75년 한국해운선사로선 최초로 전산시스템을 도입, 해운업계의
전산화를 주도한 바 있으며 내실경영 및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더불어 일찍
이 보다 효율적인 물류정보 서비스를 위한 전산망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
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자체적으로 개발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근해항로의
주요 14개국, 40여개 대리점 및 현지법인 그리고 60여개에 이르는 육·해상
물류거점과 본사 및 국내사무소간의 완벽한 통합전산정보망을 구축하고 인
터넷 홈페이지의 운영과 함께 신속, 정확한 물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
고 있다.
동사는 금번의 인증획득으로 Y2k문제를 조기 해결함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정보시스템 부문에 대한 대내외 신뢰제고는 물론 그동안 일관적으로 추진해
온 보다 효율적인 통합물류정보망의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됨으로써
향후 한차원 높은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해운은 현재 선박부문에 대한 Y2k문제에 대해서도 사내 별도의 프로젝
트 팀을 구성하여 금년 8월중에 인증획득을 목표로 준비중이며 이후에도 통
합물류정보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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