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0 18:47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수송수단별 물동량/분담률 추이

1. 수출입컨테이너화물 국내 수송 현황(2006년도)


  □ 수송수단별 물동량


   ○ 도로수송과 철도수송 물동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연안
해송 물동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


    - 도로(천TEU) : 8,189('04) → 8,455(‘05) → 9,040(’06)

    - 철도(천TEU) : 836('04) → 957(‘05) → 1,069(’06)

    - 연안(천TEU) : 340('04) → 273(‘05) → 168(’06)


 


  □ 수송수단별 분담률


   ○ 철도와 도로 수송의 분담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연안 해송의 분담률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


    - 도로(%) : 87.4('04) → 87.3(‘05) → 88.0(’06)

    - 철도(%) : 9.0('04) → 9.9(‘05) → 10.4(’06)

    - 연안(%) : 3.6('04) → 2.8(‘05) → 1.6(’06)



2. 주요 거점 수송수단별 물동량 및 분담률 추이


 가. 부산항


  □ 수송수단별 물동량


   ○ 도로수송과 철도수송 물동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연안 해
송 물동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


    - 도로(천TEU) : 5,964('04) → 5,893(‘05) → 6,052(’06)

    - 철도(천TEU) : 631('04) → 686(‘05) → 750(’06)

    - 연안(천TEU) : 105('04) → 85(‘05) → 29(’06)

 
  □ 수송수단별 분담률


   ○ 철도와 도로 수송의 분담률이 꾸준히 높아진 반면에 연안 해송
의 분담률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


    - 도로(%) : 89.0('04) → 88.4(‘05) → 88.6(’06)

    - 철도(%) : 9.4('04) → 10.3(‘05) → 11.0(’06)

    - 연안(%) : 1.6('04) → 1.3(‘05) → 0.4(’06)


        
 나. 광양항


  □ 수송수단별 물동량


   ○ 도로와 철도 수송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 도로(천TEU) : 773('04) → 912(‘05) → 1,017(‘06)

    - 철도(천TEU) : 182('04) → 236(‘05) → 285(’06)

    - 연안(천TEU) : 6('04) → 1(‘05) → 2(’06)
 

  □ 수송수단별 분담률


   ○ 도로와 철도 수송의 분담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반면 연안 해
송의 분담률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음


   - 도로(%) : 80.3('04) → 79.4('05) → 78.0(‘06)

   - 철도(%) : 19.0('04) → 20.5('05) → 21.9(‘06)

   - 연안(%) : 0.7('04) → 0.1('05) →0.1(‘06)


 
 다. 경인ICD


  □ 수송수단별 물동량


   ○ 도로 수송 물동량은 소폭 증가한 반면에 철도 수송 물동량은 감
소세를 나타내고 있음


    - 도로(천TEU) : 1,453('04) → 1,449('05) → 1,467(‘06)

    - 철도(천TEU) : 482('04) → 501('05) → 574(‘06)

 
  □ 수송수단별 분담률


   ○ 도로 수송의 분담률이 낮아지고 있는 반면에 철도 수송 분담률
은 높아지고 있음


    - 도로(%) : 74.3('03) → 75.1('04) → 74.3('05) → 71.9
(‘06)
    - 철도(%) : 25.7('03) → 24.9('04) → 25.7('05)
→ 28.1(‘06)


            &nbs
p;             
;    


3. 시사점 및 향후 전망


 가. 시사점


  □ 철도 수송 물동량 증가 


   ○ 고속철도 개통이후 수송 능력의 확충에 힘입어 컨테이너 철도 수
송 물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시현


    - 블록 트레인 운행 및 화물차 운행 시스템 합리화를 통해
철송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  ‘06년 처음으로 100만TEU를 넘어서 철도수송 분담
률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상회함



  □ 연안해송 물량 급감


   ○ 정기 컨테이너 연안해송 서비스 중지 여파로 인해 물동량이 급격
히 감소


    - 연안해송 컨테이너 물동량은 ‘03년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
하기 시작하여 ’04년에 전년대비 16.0%, ‘05년에 전년대비 19.9%, ’06년 38.3% 각
각 감소
    - 특히 지난해의 경우 국내 유일의 연안 컨테이너
정기선 운영업체인 (주)한진이 ‘06년 4월부터 부산-인천간 연안 컨 정기선 운행사업
을 중단함에 따라 물동량 급감



 나. 향후 전망


  □ 도로 수송  


   ○ 화물자동차 차량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하주들의 자가 운송 선
호로 인해 도로 수송 물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


   ○ 유가 상승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도로수송 운임이 안정세를 유지
할 경우 하주들이 자가 운송을 선호하여 수출입컨화물의 도로수송 분담률은 떨어지
지 않을 전망


  □ 철도 수송


   ○ 유가 상승에 따른 도로 수송의 운임 원가가 크게 올라 운송업체
들이 철도 수송을 선호하여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 특히 대형운송업체와 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로지스의 적극적
인 마켓팅에 힘입어 철도 수송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철도 수송 분담률은 계속
높아질 전망


  □ 연안 해송


   ○ 부산-인천간 정기 연안 컨테이너 운항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연
안해송 물동량은 감소세를 면치 못할 전망


 다. 정책 제언


  ○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내륙운송체계 효율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를 위해서는 도로 수송의 분담률을 줄이는 대책이 필요함


   - 도로 수송의 물동량 증대는 교통체증과 함께 대기오염 배출 등
과 같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
   - 도로 수송은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수송 수단으로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의 내륙운송체계가 도로 수송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고유가 시대에서 물류비 증대 요인으로 작용



  ○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도로 수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운
송 서비스 개선과 운임 경쟁력 제고를 통해 철도 운송이나 연안 해송의 이용 물량을
늘려야 함


   - 특히 고유가 시대를 대비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도 도로 수
송 대신 철도 수송이나 연안 해송을 지속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음
  
- 국내화물 수송에서 철도수송 분담률 1% 제고시 8,700억원 상당의 사회경제적비용
절감 효과 발생(철도공사 분석)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