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 10월
물류박람회를 1년여 앞둔 이달 현재 참가신청을 마치거나 참가를 약속한 업체가 100
여개에 이르는 등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국적기업인 'UPS', 트레일
러 물류장비 제조업체인 '왓슨앤서스펜션', 'H&Friends', 유럽에서는 세계 제 1
위의 선박회사인 덴마크의 '머스크 로지스틱스'가 이미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
다.
또한 환황해권의 주요 대상 국가이기도
한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업체의 참가도 줄을 잇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에서는 대
한통운과 한국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청해윤도, 세방 등 내로라 하는 화물운송물류
및 해운사들이 대거 참가 신청을 했다.
물류박람회측은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국
내외 30여개국에서 250여개 업체의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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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류박람회는 내년 10월10-14일 군
산 LOGEX센터에서 개최되는데 물류와 항만, 자동차, 화학, 제철, 제조 등 물류관련
분야 국내외 바이어 1천500여명과 참관인 10만여명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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