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11:45
실크웨이항공이 16일 취항키로 했던 인천-바쿠 노선이 잠정 연기됐다.
실크웨이항공은 10월16일부터 주 2회(수요일, 일요일) 인천-바쿠-프랑크푸르트를 취항할 계획이었으나 경기침체로 잠정 연기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본사를 둔 실크웨이항공은 2001년에 설립됐으며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실크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재 실크웨이항공은 전세계 50 개 이상의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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