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9 13:39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가 장거리 노선에 잇따라 투입되면서 ‘하늘을 나는 호텔’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에 9월 26일부터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주 3회 투입한 데 이어 오는 10월 11일(화)부터 미국 제2의 도시인 LA에도 운항을 시작한다.
이로써 A380 차세대 항공기 장거리 노선 투입은 뉴욕, 파리에 이어 LA까지 모두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한항공은 인천-뉴욕 노선에 지난 8월 9일부터 주 3회 A380 운항을 시작하면서 장거리 노선에 A380을 본격 투입했으며, 지난 9월 1일부터는 뉴욕 노선에 주 7회로 운항횟수를 늘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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