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3-15 14:44
업계행사/파렛트협회,99년도 3기 정기총회개최
T-11형 표준파렛트로 물류표준화 실시
한국파렛트협회, 99년도 3기 정기총회 개최
한국파렛트협회(회장 장문영)는 금년도에 T-11형 표준파렛트에 의한 일관파렛트화의 활성화로 물류표준화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파렛트협회는 지난 15일 제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침을 정하는 한편 효과적인 물류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물류표준마크제도의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회 장문영회장(이건산업 사장)은 정기총회 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당국의 각 부처 물류효율화를 위한 정책과 시책이 더욱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물류표준화와 관련하여 특히 농산물 유통구조개혁에 있어 농산물 및 농자재(비료 등)의 파렛트화에 큰 진전이 되어 올해에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장회장은 또 우리나라 산업의 많은 부문에서 아직 파렛트화되지 못한 가장 큰 아이템인 농산물의 파렛트화는 그만큼 잠재적인 파렛트시장이 현재화되어 확대됨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금년에도 정부 각 부서의 물류표준화 지원시책강화, (산자부 물류표준화 부문 1백70억원 지원), 철도청의 파렛트 화차 제작구입 등 이제 우리나라 전산업계의 물류효율화에 있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회장은 파렛트협회는 금년도에 T-11형 표준파렛트에 의한 일관파렛트화의 활성화로 물류표준화에 기여하는데 운영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나라 물류 국가경쟁력제고를 위하여 가장 핵심적 기본이 되는 표준파렛트에 의한 일관파렛트화 추진에 업종의 구별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효과적인 물류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 물류표준마크제도의 도입을 정부당국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파렛트협회는 금년도 주요사업으로 우선 물류표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위해 물류표준화 추진 관민 합동 설명회를 건교부,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설명회를 통해 T-11형 표준파렛트에 의한 일관파렛트화로 물류표준화를 촉진하도록 전국 대도시 산업공단을 중심으로 연 12회의 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물류표준화사업을 위해 건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산자부 등의 물류담당부서의 협력과 함께 농협, 축협, 수협 등 정부투자기관의 일관파렛트화 추진사업에도 참여하도록 일관파렛트화 추진사업에 참여,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회는 일관파렛트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업종별 일관파렛트화 실태파악을 비롯 비규격 파렛트에 의한 일관파렛트화를 표준파렛트로의 개선을 유도하고 파렛트풀시스템 보급의 촉진, 일관파렛트화 추진기업에 대한 상담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포장의 표준화를 위해 운반용 포장용기 표준화, 단순화 표준모델 제시, 컨테이너풀시스템 보급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ISO WG2 WG6 WG7회의 등 국제표준화기구 등에 참여하고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이 앞장서 97년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파렛트회의를 창설해, 아시아 파렛트표준화, 아시아 파렛트풀 육성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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