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컨테이너선사 코스코쉬핑라인은 반년만에 싱가포르와 인도 콜카타 간 항로에 자사 선박을 투입한다.
코스코는 907TEU급 컨테이너선 <티시메신저>(TC MESSENGER)호를 투입해 싱가포르-콜카타익스프레스1(SKX1)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 항로에서 자사선 운항을 철수한 뒤 6개월 만이다. 지난 5월19일 싱가포르에서 첫 출항을 시작한 <티시메신저>호는 6월1일 두 번째 운항에 나서 9일 콜카타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 선사는 이미 싱가포르 익스프레스피더와 벵갈타이거라인(BTL)이 공동 운항하는 싱가포르-콜카타 노선에 선복 임차 방식으로 참여하는 터라 자사선 운항은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걸로 전망된다. 선복 임차 서비스 이름도 같은 SKX1이다.
중국 선사는 이에 더해 인도네시아 사무데라쉬핑이 같은 구간을 운항하는 칼텍스(CALEX) 서비스의 선복을 임차해 SKX2른 이름으로 운송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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