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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양은교 양과 (오른쪽)시집 < ! >(느낌표) 표지 |
은산해운항공 양재생사장의 장녀 양은교 양이 시집 < ! >(느낌표)를 발간했다. 양은교 양은 1995년 부산에서 태어나 상당초·중학교를 거쳐 해운대여고에 입학, 현재는 미국 유학 중이다.
이처럼 양은교 양은 올해 만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부산시인협회 회장상, MBC 백일장 입선 등 다수의 창작 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이에 양은교 양이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들과 새로 지은 시 다작을 엮어 한 권의 시집을 펴냈다.
양은교 양은 “비록 실력은 미흡하지만 제 시로 하여금 소소한 웃음과 마음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발간 소감을 전했다. 시집 < ! >(느낌표)는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8천원이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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