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 임직원들은 10일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김거룩군의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UPA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집수리 비용 2천만 원은 지난 7월 20일 어린이 재단에 전달됐으며 임직원들이 오늘 직접 집수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UPA 이채익 사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김군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꼭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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