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8 09:06

TSA, 두달연기후 15일부 성수기할증료 본격 적용

북미항로 15일부터 PSS 적용

아시아발 미국행 정기 컨테이너항로 서비스 제공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 안정화협정(TSA)는 오는 15일부터 성수기 피크시즌서차지(PSS)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TSA는 2011년 운임인상 가이드라인(구속력 없음)에서 6월 적용방침을 계획했으나 당초계획보다 2개월 늦게 적용케 됐다.
TSA는 작년 11월에 발표한 올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에서 4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의 PSS를 6월 15일부터 적용키로 했었다.
미국에서의 신학기를 위한 소매업계가 재고적재 증가 움직임을 보이는 등 향후 3개월에 걸쳐 착실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부킹상황 등도 고려해 피크시즌에 돌입한다고 판단했다.
또 TSA는 컨테이너박스의 가격 상승세 외에 내륙 철도요금과 트럭 수송경비의 급등 등으로 인한 증대 비용이 수지압박 요인이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미국통관통계서비스 JPC - PIERS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일본 해사센터의 정리에서는 아시아발 미국행 동항은 1 ~ 5월의 누계 화물량이 519만7000TEU로 전년 동기비 4.2% 증가했다. 2008년 가을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물동량 급감기를 거쳐 회복경향을 유지하나 신장은 둔화되고 있다.
2010년은 전년비 5.4% 증가한 1308만6000TEU로 두자릿수 신장을 기록했는데 올들어선 월별 두자릿수 증가를 보였던 것은 1월뿐이었다. 3월은 85만5000TEU를 기록헤 전년 동월비 8.8% 감소하는 등 동항의 물동량의 둔화세가 감지됐다.
* 출처 : 8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