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8 14:00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지난달 26일 UPA 2층 회의실에서 울산항 소재 탱크터미널사인 (주)한국Vopak터미날 외 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운영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UPA는 간담회에서 제3차 항만기본계획 고시에 따른 울산항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올해 울산항 및 참석기업들의 상반기 운영실적과 하반기 공동 마케팅방안 등 물동량 증대방안에 관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영흔 항만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탱크터미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동량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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