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보안공사(IPS, 사장 한순현)는 6월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강화도 초지리 초지어촌계 마을과 해안가 환경정화를 했다고 밝혔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인천항보안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집게와 마대자루를 들고 초지어촌계 해안가는 물론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어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폐기물은 물론 생활쓰레기 등을 치운 후 어촌계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컴퓨터와 복합기, 팩스 등 정보화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