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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1-06-22 14:44
APL, 인도 피파바브 기항 CIX 서비스 시작
부산-피파바브까지 18일만에 돌파…최단 서비스 선뵈
APL은 2011년 6월26일부터 CIX 노선에 인도 피파바브항을 추가 기항하면서 한국발 인도 서비스를 강화한다.
나바쉬바에 이어 피파바브를 추가로 기항하면서 APL은 인도 최대 규모 컨테이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며 이로써 부산에서 나바쉬바까지 16일, 피파파브까지 18일로 최단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인도향 물동량 증가를 유치함과 동시에 서인도 및 북인도 (델리, 루디아나, 자이푸르 등)에서 수출 물량을 대거 유치할 것으로 보이며 6월21일 부산국제신항을 출항하는 < APL 멜버른 >호가 한국에서 피파바브까지의 첫 운항을 시작한다.
CIX 서비스는 신강을 출발해 다롄-칭다오-부산-광양-홍콩-츠완-싱가포르-콜롬보-나바쉬바-피파바브-포트클랑(서항)-싱가포르-홍콩을 경유해 다시 신강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나바쉬바에 이어 피파바브를 추가로 기항하면서 APL은 인도 최대 규모 컨테이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며 이로써 부산에서 나바쉬바까지 16일, 피파파브까지 18일로 최단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인도향 물동량 증가를 유치함과 동시에 서인도 및 북인도 (델리, 루디아나, 자이푸르 등)에서 수출 물량을 대거 유치할 것으로 보이며 6월21일 부산국제신항을 출항하는 < APL 멜버른 >호가 한국에서 피파바브까지의 첫 운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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