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10:18

러, 시속 1천km 자기부상열차 개발한다

韓기업, 獨지멘스 등과 제휴
러시아철도공사가 독일 지멘스, 몇몇 한국 기업들과 손잡고 고속자기부상열차 개발에 나선다.

러시아철도공사 알렉산드르 코차긴 혁신팀장은 "고속 자기부상열차 개발은 자금투자가 원활이 이뤄질 경우 2030년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외신들이 8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철도공사는 자기부상 기술을 발전시켜 열차 속도를 시속 1천km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자기부상열차 속도는 시속 600km 정도까지가 한계다. 러시아는 자기부상 기술을 여객 및 화물 수송에 모두 활용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러시아철도공사는 3년간 5억루블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러시아나노기술공사(로스나노)가 추가 5억루블을 투자할 예정이다.

러시아 철도 서비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러시아철도공사는 인력 95만명과 8만5500km의 철도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철도사업자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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