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8 12:49
해외이사 전문 현대해운,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현대해운이 선정됐다.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420개 기업, 124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2214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해운은 5점 만점으로 환산되는 소비자만족지수에서 4.27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기업 현대해운의 서비스 경쟁력은 무엇일까?
첫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이사는 국내포장이사와 포장이나 적재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끊임없는 포장기술개발 없이는 고객만족을 이룰 수 없다. 현대해운은 선진 물류자재 도입과 특수 자재 개발을 통해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최저 파손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해운은 거래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최대 보험사 차티스를 통해 파손, 분실에 대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둘째,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신뢰는 말로 얻을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직업관이 투철하고 조직충성도가 높은 전문적인 인적 자원이 요구된다.
현대해운은 업계최초로 포장실명제를 도입하여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고객과의 약속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프로의식을 키우고 있다. 또한 해외지사에도 한국 본사의 숙련된 포장직원을 파견해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
셋째, 과감한 투자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운은 독보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첨단 물류기지를 확충하고, 물적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포장에서 운송, 보관, 통관,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로의 투자도 활발하다.
현대해운은 업계 최초로 LA와 밴쿠버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서는 갖출 수 없는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한 바 있다.현대해운은 독보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 75% 달성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대표는 “현대해운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Game Changer로서 변화와 혁신에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언제나 도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섬김을 통해 고객만족을 달성하고, 나아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전세계 어디든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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