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12:58
미 롱비치항, CBP 전문가 파견..방사능 관련
미국의 롱비치 항만국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모든 컨테이너 화물이 터미널을 떠나기 전에 수위 높은 방사선을 탐지하는 표준 보안순서를 재확인했다. 추가 보안대책으로 미세관· 국경 경비국(CBP)이 이동식 방사선 측정기와 휴대 측정기를 사용해 해상 화물을 터미널 내에서 검사한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CBP에서는 감시를 철처히 하고 일본발 해상· 항공수송을 추적하기 위해 전문가도 파견하고 있다.
* 출처 : 4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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